6살 나이 차 한효주 강동원 열애설…'송송커플' 등 외국서 포착된 스타 재조명

입력 2018-07-09 07:21  



영화 '골든슬럼버'와 '인랑'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양측 다 부인했다.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효주가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동원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 동석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강동원은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었고 한효주가 다른 영화 관계자와 미국에 방문했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YG 측은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지간이라,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동원과 한효주가 장을 함께 봐오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편안한 복장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외모를 감출 순 없는 모습이다.

강동원과 한효주 측이 모두 부인하면서 열애설은 일단락됐지만 앞서 외국서 우연히 포착됐던 스타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정우성과 이지아는 지난 2011년 프랑스 파리의 거리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TV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후 공식으로 교제를 인정했으나 '이지아-서태지와 이혼'이 보도된 이후 결별했다.

이지아는 1년이 지나고 한 예능에 출연해 "정우성도 (서태지와의 결혼을) 알고 있었다"면서 "힘들게 얘기를 했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말해줘서 감동받았었다"고 밝혔다.

또 이지아는 "이후 정우성이 먼저 입국한 날 파파라치 열애설이 터졌고, 난 다음 날 귀국했는데 비행기 탑승구 앞 신문 거치대에 내 사진이 있어서 너무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2016년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했던 송중기와 송혜교는 뉴욕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나기도 했고, 이어 발리 호텔에서 포착돼며 밀월 여행을 떠났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열애설을 부인하다 지난해 7월 결혼발표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당시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을 때까지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었고 (뒤늦게) 입장을 전하게 됐다"고 사과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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